지속가능성과 생태 의식을 우선시하는 환경친화적인 비즈니스로, 같은 업계의 기존 제품, 서비스보다 환경에 해를 덜 끼치는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한다. 또한 충분한 수익을 보장하면서, 기업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3년 7월 세계 평균온도는 장비로 기온을 측정하기 시작한 19세기 말 이후 가장 높았다. 이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 온난화가 아니라 끓어오르는 지구 열대화 시대가 도래했다고 경고했다.
블랙 스완(Black Swan)에서 파생된 말로, 코로나19 팬데믹처럼 예측하기 어렵지만 미래에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는 확실성이 있고, 시장에 막대한 충격을 야기하는 사건을 일컫는다.
cf. 블랙스완은 과거 경험으로 예측할 수 없으나,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장을 가져오는 사건(ex. 2008 세계 금융위기)
좌초자산이란 기후변화 등 시장환경의 변화로 자산가치가 떨어져 상각되거나 부채로 전환되는 자산을 말한다.
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씻는다는 뜻의 ‘워싱(Washing)’을 합친 말로 기업이 실제로는 환경에 이롭지 않은 자사 제품을 환경에 이로운 것처럼 홍보하여 이익을 얻는 행위를 말한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Zero)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은행 간 리더십 그룹. 시티은행, 비앤피 파리바,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주요 은행들이 참여해 자신들이 지분 투자, 대출, 보증, 보험 등의 금융을 제공한 기업들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목표를 설정하고, 실제 금융 상품에 반영하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 마스코트. 프랑스 혁명과 공화국을 상징하는 프리기아 모자를 의인화하였다.
2000년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에서 시행 중인 친환경 건물 인증 제도로서 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 등 다양한 건축물에 대해 자체적으로 친환경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MLB 한 해 동안 가장 친환경적으로 구단을 운영한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상은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평가 기준은 ‘경기장 내 쓰레기 재활용 비율’이다.
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참여기업이 2050년까지 사용 전력량의 100%를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자발적 캠페인이다.
2011년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창설된 국제단체로 리그와 팀, 경기장, 연구소 등 600여 개 스포츠 관련 단체와 기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자농구 KB스타즈가 지난 2021년 최초로 회원으로 가입했다.
기업이 제품 하나를 만들 때의 전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것을 의미.
깔때기라는 뜻으로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구매까지 가는 과정을 단계별로 나눈 차트. 일반적으로 방문 → 상품 조회 → 구매 시도 → 구매 → 재구매 단계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