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내러티브,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시대
PROSVIEW THEME: 프로스포츠와 내러티브 전략
팬을 사로잡는 내러티브 전략의 수립과 실행
<내러티브 경제학>의 저자 로버트 실러는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데이터가 아니라 이야기다. 합리적이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이야기의 플롯에 따라 행동한다”고 말한다. 바야흐로 내러티브 경제 시대다. 내러티브를 잘 활용하는 기업은 소비자의 열렬한 사랑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매출 증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기술 기반의 나노사회에서는 내러티브를 갖춘 기업만이 생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러티브 경제 시대, 우리 프로스포츠만의 내러티브는 무엇인가를 되새겨본다.
NARRATIVE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발간한 <트렌드코리아 2022>에 따르면, 내러티브는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비전과 세계관 등 특정 관점이나 가치관을 담아낸 담화를 일컫는다. 즉, 이야기가 단순화된 표현의 방식이라면, 내러티브는 그 내용을 담는 형식인 것이다. 스토리텔링과도 차별화되는데, 스토리텔링이 실제 혹은 허구 사건 자체를 단순히 시간의 흐름대로 전달하는 것이라면, 내러티브는 이야기를 조직하고 전개하기 위해 이용되는 전략이나 형식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드의 내러티브
+ READ MORE대한민국 격투기에
내러티브를 담다.
블랙컴뱃
Sliding to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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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지지얻을
프로스포츠 내러티브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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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얻을
프로스포츠
내러티브 전략
확산되는 브랜드의 특징:
설득이 아니라 공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