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개인화의 시대가 왔다,
디지털 네이티브와 나노사회
PROSVIEW THEME: 나노사회(Nano Society)와 프로스포츠
극도로 세분화되고 파편화된 나노사회
‘나노사회’는 2022 주요 트렌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메가트렌드로, 과거와 달리 독립적인 개인이 나만의 트렌드를 갖는 사회를 일컫는다. 이는 관심의 주체는 ‘나’이고, 나의 선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른바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 시대,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과 브랜드는 어떤 방식으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을까. 또 프로스포츠는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얻어야 할까.
NANO SOCIETY
나노사회란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발간한 <트렌드코리아 2022>에서 2022년을 이끌 10대 트렌드로 제시한 단어 가운데 하나로, 우리 사회가 하나의 공동체적인 유대를 이루지 못하고 개개인, 즉 나노 단위로 조각난다는 뜻을 갖고 있다. ‘나노(nano)’는 10억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로, 초미세의 원자 세계를 일컫는 용어다. 즉, 나노사회에서 공동체는 개인으로, 개인은 더 미세한 존재로 분해되면서 개개인이 오롯이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는 환경에 처하게 된다.
초개인화 시대,
가장 잘 나가는
고객 맞춤 서비스
초개인화 큐레이션으로 진화하는 브랜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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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와 AI가 연다
초개인화 마케팅으로 팬심 잡는 국내 프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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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프로구단의 초개인화 서비스
잘 나가는 브랜드는
어떻게 마케팅 할까
나노사회에서 살아남는
브랜딩 전략, 나노 타깃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