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5~60초,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는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진 콘텐츠. 주로 세로(9:16)로 제작되며, 핵심만 간결하게 전달하고, 재미있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플랫폼으로는 틱톡이 대표적이며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이 있는 가운데, 여러 플랫폼에서 숏폼 콘텐츠를 빠르게 키워가고 있다.
10분 이상의 긴 영상으로, 숏폼이 세로로 제작되는 데 반해, 롱폼은 주로 가로(16:9)로 제작되며, 많은 정보 전달이 목적이다.
짧은 시간 동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낵처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사전적 의미인 ‘도전’을 넘어, SNS에서 이뤄지는 도전을 뜻한다. 특히 유행하는 영상을 다른 사람들이 이어서 도전하는 것을 뜻한다.
글을 읽고 이해하고 판단하고 비판하는 능력. 오늘날에는 ‘음성적 읽기’를 넘어서 ‘의미적 읽기’까지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를 문해력의 척도로 삼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의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면서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조합하는 개인의 능력을 뜻한다.
콘텐츠와 커머스의 합성어로, 방송 콘텐츠에 상품을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구매로 연결시키는 활동
광고 집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은 순수한 정보와 소통을 위한 콘텐츠 활동, 어떤 비용을 들이지 않고 고객이 브랜드 채널을 계속해서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순기능이 있다.
놀라움, 감탄을 나타내는 와우(Wow)와 핵심, 요점을 뜻하는 포인트(Point)의 합성어로 고객이 감탄해할 만한 제품 혹은 서비스를 가리킨다.
기업 스스로 자신들의 브랜드를 콘텐츠화 한 것.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브랜드 광고 콘텐츠의 결합으로, 콘텐츠 안에 자연스럽게 브랜드 메시지를 녹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소비자의 공감과 흥미를 통해 자발적 공유에 이르는 것을 성과 측정 지표 중 하나로 본다.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장소에 상관하지 않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업무를 보는 이를 일컫는다.
하나의 애플리케이션만 있으면 별도로 다른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쇼핑·송금·투자·예매 등의 여러 가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앱.
원하는 위치와 시간에 승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호출형 승차공유 서비스.
현지의 사용자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현지화 전략.
2000년을 뜻하는 단어이지만, ‘세기말’, ‘밀레니엄 버그’를 일컫는다.
대중의 큰 흐름을 따르지 않고 자신들만의 고유한 패션과 음악 문화를 좇는 부류를 이르는 말.
물리적으로 생산한 CD·LP·카세트를 총칭하며, 디지털 음원과 구분하여 실물로 소장할 수 있는 특징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