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프로스포츠의
내러티브 전략

글. 류청, 염용근, 이창섭

#1 축구 : 꿈의 극장 만들고, 노래를 부르면 충성심이 보인다 - 류청
국내 축구 전문 웹사이트의 편집장이자, 스포츠LAB 운영자다.
<축구는 사람을 공부하게 만든다> <유럽 축구 엠블럼 사전-상징과 기록으로 보는 명문 클럽의 역사와 문화> 저자

#2 농구 : 미래 보는 가치투자와 구단 철학 유지로 성공에 도달하다 - 염용근
NBA 칼럼니스트. 네이버 스포츠 농구 섹션에서 ‘오늘의 NBA’ 칼럼을 연재하며,
유튜브 ‘일리걸 스크린’라는 채널에서 농구 관련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3 야구 : 지역사회와 공생하며, 영화 같은 현실로 감동을 주다 - 이창섭
메이저리그 전문 해설위원으로 한겨레신문에 ‘이창섭의 MLB 와이드 연재’를 연재 중이다.
저서로는 <메이저리그 전설들 1> <메이저리그 전설들 2>가 있다.

해외 프로스포츠에서는 내러티브 전략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해외 프로스포츠 리그 및 구단의 내러티브 사례를 전문가의 글로써 생생하게 알아본다.

#1 축구

꿈의 극장 만들고, 노래를 부르면 충성심이 보인다.

충성심을 만드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순간이다. 상징성이 강한 이야기는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다. 전 세계적인 팬덤을 구축한 구단은 자신만의 문화적인 자산을 활용하는 방법을 안다.

영광과 아픈 과거를 함께, 꿈의 극장으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
강력한 You’ll never walk alone - 리버풀 응원가
연고지 뮌헨의 지역색을 살리다 - 바이에른 뮌헨의 비어 샤워
불씨는 이미 구단 안에 있다 - 한국 프로스포츠의 발전을 위하여

#2 농구

미래 보는 가치투자와 구단 철학 유지로 성공에 도달하다

세계 최고 프로농구리그인 NBA에서 정상에 등극하긴 쉽지 않다. 설령 정상에 오르더라도 수성이라는 또 다른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 성적 유지와 이윤 창출, 장기적인 구단 가치 상승으로 구성된 세 가지 목표 동시달성은 모두가 꿈꾸는 이상향이다. 물론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사례도 있다. 대표적인 팀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마이애미 히트다. 그리고 이 두 팀은 본인들만의 내러티브를 끊임없이 쌓아 올려 성공에 도달했다.

세 마리 토끼를 잡다 - 골든스테이트와 마이애미의 내러티브
신축 구장, 샌프란시스코에 건립 - 골든스테이트의 가치 투자
오리지널 트리오 커리·그린·탐슨 유지 - 골든스테이트의 과감한 투자
감독 중심으로 과감한 업무 처리 - 마이애미, 리더십의 일원화
오너십과 프런트, 선수단의 긴밀한 교감 - 마이애미 ‘히트 웨이’ 철학 유지

#3 야구

지역사회와 공생하며, 영화 같은 현실로 감동을 주다

전 세계 모든 야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이자 세계 최고 프로야구 리그, 메이저리그. 단순히 지역 야구팀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생하며, 야구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메이저리그의 내러티브를 소개한다.

구단과 도시가 하나되다 - 보스턴 레드삭스 ‘B Storng’
연고지 공유 팀의 라이벌 구도 - 시카고 컵스 vs 화이트삭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해야 한다 - MLB 시티 커넥트 유니폼
영화 <꿈의 구장> 현실로 구현 - MLB의 꿈의 구장 Field of Dreams
셀릭이 만든 ‘재키 로빈슨 데이’ - 야구 발전 위한 “최고의 스승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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